독립전일기1 독립을 앞둔 어느 날 벌써 프리셉터 마지막 기간이라니요 시간이 정말 말도 안되게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약 2달 반 동안 프리셉터 선생님과 많은 것을 배웠다. 아무 것도 모르던 나에게 하나부터 열까지.. 업무적인 부분을 넘어 그 이상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. 나의 프리셉터 선생님 두 분은 내가 혼자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셨던 분들이라 그 시간동안 내가 혼자 생각하고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다 생각한다. 아직은, 나 스스로도 나를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벤트가 터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도 많이 되지만 가르침 토대로 기본을 잘 지키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. 프리셉터 선생님들의 몫은 끝났고, 이젠 정말 나 스스로 성장해야 할 일만 남았다.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좀 더 넓게 바라보고, 생각하고,.. 2022. 6. 12. 이전 1 다음